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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5회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
사진학과 졸업 작품전 2023
강온유
Unwind
“잠깐 쉬었다 가도 괜찮아”
우리에겐 휴식이 필요하다. 휴식은 나태해지는 것이 아니다. 잠깐 쉬어도 뒤처지는 거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.
이 작품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제가 번아웃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하게 되었다. 이것을 극복하게 된 방법은 풍경을 보는 것이었다. 이 방법으로 번아웃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.
몽환의 세계에 들어와 잠시라도 현실을 잊고 쉼으로써 활력을 되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길,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삶에 내 작품이 마음의 치유와 위로가 되고 안정을 얻어 행복하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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